미국 국가부채가 역사상 처음으로 40조 달러(약 5경 4000조원)의 벽을 넘어섰다. 미 재무부는 19일(현지시간) 기준 연방정부 부채 총액이 40조 500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10년 전인 2016년(19.4조 달러) 대비 2배 이상 급증한 수치로, 최근에는 5개월마다 1조 달러씩 빚이 늘어나는 부채
“탱크가 지금 제 옆에 있어요. 너무 무서워요. 제발 구해 주세요”2024년 1월 29일. 무차별 공습으로 인적이 끊긴 가자지구의 적막을 깬 것은 5살 팔레스타인 소녀 힌드 라잡의 울부짖음이었다. 삼촌 가족과 피란길에 올랐던 라잡은 이스라엘군의 사격으로 6명이 즉사한 차량 안에서 홀로 살아남았다.라잡은 적신월사
“백악관 집무실에서 근무하며 대통령 전용 헬기인 ‘마린 원’에 정기적으로 탑승한다. 대통령을 대신해 세계 각국 정상들과 문자를 주고받고, 밤늦게까지 대통령 곁에 머물며 트루스소셜 게시물을 올린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이란의 암살 위협을 피해 군용 수송기로 비밀리에 갈아탈 당시 내각 서열 1·2위
오픈AI가 미성년자의 유해 콘텐츠 노출을 막기 위해 안전장치와 학습 기능을 대폭 강화한 ‘청소년용 챗GPT’를 18일 전 세계에 출시했다고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이번 서비스는 만 13~17세 미성년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며, 인공지능(AI)이 자신을 인간 친구처럼 묘사하거나 정서적 의존을 유도하
미드호·파월호 저수율 사상 최저치방류 못하면 기업들 가동 중단 위기임계점 도달 땐 전력 공급 70% 급감농민들 “칩 식히느라 목말라 죽어”미국 최대 저수지인 미드호와 파월호가 최악의 가뭄을 겪으면서 남서부 지역 4000만명의 식수와 전력 공급에 비상등이 켜졌다. 저렴한 땅을 찾아 서부 사막 지대로 옮겨간 빅테크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주요 물류 시설을 겨냥해 개전 이래 최대 규모의 장거리 드론 공격을 감행했다. 러시아군 역시 탄도미사일로 맞불 공격에 나서면서 양국에서 막대한 인명과 재산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16일(현지시간)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은 전날 밤부터 이날 새벽까지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 일대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사위이자 중동 특사인 재러드 쿠슈너가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지도부를 접촉한 데 이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연쇄 회동에 나서며 교착 상태에 빠진 가자지구 평화 로드맵의 돌파구 마련에 나섰다.미 온라인 매체 액시오스는 쿠슈너 특사가 16일(현지시간) 이집트에서 하마스
홍상수 감독의 새 영화 ‘눈 둘 데가 없네’가 로카르노 영화제에서 감독상 등을 수상했다.영화제 측은 폐막일인 15일(현지시간) 홍 감독에게 감독상을, 주연배우 김민희에게 최우수연기상을 각각 수여했다고 밝혔다. 작품은 또 독립상인 에큐메니컬 심사위원상도 받아 이번 영화제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홍 감독은 2013년
인도네시아 동부 플로레스섬 북부 해안을 강타한 규모 7.7 강진으로 사망자가 하루 만에 50여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16일(현지시간) AP·AFP통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국가재난관리청(BNPB)은 이번 지진으로 현재까지 최소 53명이 숨지고 주민 5000여명이 대피했으며, 주택 914채가 완파됐다고
내각 핵심 각료·기자단 남겨둔 채 극소수 측근만 동행해서 몰래 환승 기자들 격분하며 대책 마련 촉구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이란의 암살 위협을 피해 튀르키예에서 비밀리에 항공기를 갈아타면서 내각 핵심 각료들과 기자단을 따돌린 채 최측근만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고 미 외신들이 보도했다.12일(현지시간)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