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재개발 공공관리’ 6곳 추가

서울 ‘재개발 공공관리’ 6곳 추가

입력 2009-08-04 00:00
수정 2009-08-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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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뉴타운·신설동 등 정비 구청장이 주도

서울시는 재개발·재건축 사업 전반을 구청장 등 공공이 관리하는 ‘공공관리자 제도’의 시범사업 대상지로 한남뉴타운 등 6곳을 추가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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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선정된 곳은 한남뉴타운 외에 동대문구 신설동 89 일대, 서대문구 홍제동 8의50 일대, 강북구 수유2동 711 일대, 성북구 돈암동 48의29 일대 등 재개발 구역 4곳과 금천구 시흥동 1002의2(남서울 럭키아파트) 등 재건축 구역 1곳 등이다.

이에 따라 시범사업 대상지는 지난달 1차로 지정된 성수지구(65만 9190㎡)를 비롯해 모두 7곳으로 늘어나게 됐다.

서울시 관계자는 “재건축구역보다는 공공성이 높은 재개발 구역을 우선하되 건물 노후도, 구역 면적, 균형발전, 공공성 확보 등을 고려해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공공관리자 제도는 구청장이 정비업체를 직접 선정해 조합설립추진위원회 구성 및 승인을 주도적으로 관리하는 제도다.

서울시는 현재 국토해양부, 국회 등과 협의해 하반기 중 관련 법령을 바꿔 세부 업무기준과 관리 매뉴얼을 마련할 예정이다.

하지만 국토해양부와 경기도, 인천시 등 수도권 지자체들은 공공관리자제도 도입을 위한 법 개정에 난색을 표하고 있어 서울시의 법령 개정 요청이 받아들여질지는 미지수다.

최유희 서울시의원, ‘2026 양성평등정책대상’ 우수상 수상

서울시의회 최유희 의원(국민의힘, 용산구2)이 30일 열린 ‘제4회 2026 양성평등정책대상’에서 지방의원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에서는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원의 양성평등 관련 활동과 향후 정책계획 등을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최 의원은 지방의원 부문 우수상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최 의원은 영유아 교육·보육 통합의 제도적 기틀을 다지는 동시에, 돌봄을 개별 가정을 넘어선 공공정책의 핵심 과제로 다루는 데 의정활동의 역량을 집중해왔다. 특히 유치원과 어린이집으로 이원화된 교육 및 보육 체계를 통합하는 과정에서 보호자와 현장의 목소리를 꾸준히 반영할 수 있도록 ‘서울시교육청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를 대표발의하며 든든한 제도적 기반을 구축했다. 제도 마련 이후에는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정책 조정과 현장 의견수렴을 이어왔다. 서울시교육청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는 유아교육과 보육의 이원화된 체계를 통합하는 과정에서 교육·보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자문기구이며,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후 서울형 유보통합의 추진 방향과 현장 적용과제를 논의해 왔다. 최 의원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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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2009-08-04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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