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환승주차장 야간 개방

지하철 환승주차장 야간 개방

입력 2009-04-24 00:00
수정 2009-04-24 00:3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구글에서 서울신문 먼저 보기

서울시 16곳 주차난 해소 활용

이미지 확대
서울시는 지하철 환승주차장 16곳의 3268면을 야간에 인근 주민들에게 개방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주택가 밀집 지역은 심각한 야간 주차난에 시달리는 반면 환승주차장은 퇴근시간 이후 대부분 비어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시는 야간 개방 시간을 오후 7시부터 이튿날 오전 9시까지로 정하고, 낮 시간대와 같은 월 2만원의 요금을 받을 계획이다. 다만 오전 9시 이후에도 주차를 하는 차량은 시간제 요금을 추가로 내야 한다. 다음달 1일 천호역 주차장, 6월1일 수서역 주차장을 개방한 뒤 나머지 환승 주차장도 순차적으로 야간에 개방하기로 했다.

환승주차장은 승용차의 도심진입을 억제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서울 외곽의 역세권 주변에 설치한 주차장이다.

이새날 서울시의원 “한강해치카 인기 운행… 압구정선착장 접근성 높이며 시민 호응 이어져”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잠원한강공원 신사나들목 일대에서 운행 중인 ‘한강해치카’가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한강버스 압구정선착장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강해치카’는 압구정선착장과 서울웨이브, 무지개분수 일대를 순환하는 친환경 관람형 이동 수단으로, 현재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신사나들목과 압구정선착장 간의 이동 편의성을 대폭 높이면서, 한강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의 이용 만족도를 이끌어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번 해치카 운행은 평소 한강공원 접근성 개선과 시민 이동 편의 확대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안해 온 이 의원의 의견이 반영돼 추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운행이 시작된 지 한달이 지난 현재, 시민들의 이용률과 만족도가 꾸준히 증가하며 한강 대표 이동 서비스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한강버스 압구정 선착장을 이용하려는 시민들과 잠원한강공원 내 서울형 키즈카페를 찾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아이들과 함께 한강을 찾은 부모들은 물론, 압구정과 반포를 오가는 시민들까지 폭넓게 이용하며 한강공원 내 새로운 명소이자 편의 서비스로
thumbnail - 이새날 서울시의원 “한강해치카 인기 운행… 압구정선착장 접근성 높이며 시민 호응 이어져”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2009-04-24 2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