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호산항 무역항으로 개발

삼척 호산항 무역항으로 개발

입력 2009-03-06 00:00
수정 2009-03-06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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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t급 선박 접안시설 건설

강원 삼척 호산항(약도)이 무역항으로 지정돼 LNG 및 유연탄 수송과 북방교역을 위한 항만개발이 본격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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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강원도와 삼척시에 따르면 국토해양부는 이날 열린 중앙항만정책심의회에서 삼척 호산항을 무역항으로 지정하기로 했다. 호산항은 관계부처 협의, 입법예고 등의 절차가 마무리되는 다음달 무역항으로 확정 고시된다.

호산항 무역항 지정은 한국가스공사의 LNG 제4생산기지 및 한국남부발전의 삼척종합발전단지 건설계획에 의해 LNG 및 유연탄 수송을 위한 대형 항만 개발이 필요해짐에 따라 강원도와 삼척시가 지난해부터 추진했다.

무역항으로 지정되면 20만t급의 대형 선박이 접안할 수 있는 대규모 항으로 새롭게 개발된다. 개발비 대부분은 국비로 충당된다. 용역 결과 호산항 개발에는 2400m의 방파제와 항암외곽시설, 접안시설, 10만㎡의 부지조성 등에 6136억원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호산항 일원의 LNG 제4생산기지는 오는 11월부터 100만㎡ 규모의 부지조성 공사에 착수하며 총 2조 7398억원을 들여 12만 7000t급의 접안부두 1선석, 방파제 2.4㎞, 20만㎘급 저장탱크가 2015년까지 건설된다. 5조 9000억원이 들어갈 종합발전단지에는 내년 10월 공사에 들어가 2015년까지 20만t급 접안부두 1선석, 5000㎿의 발전시설이 들어선다. LNG 제4생산기지는 연간 30만명의 고용창출과 4조원대의 경제적 효과, 종합발전단지는 준공 후 1000개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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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2009-03-06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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