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세계 태권도인의 성지가 될 ‘무주 태권도공원’ 조성 공사를 오는 11월 시작할 수 있도록 행정절차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12일 밝혔다. 태권도공원은 2013년까지 총사업비 6159억원을 들여 무주군 설천면 소천리 일원 231만 4000㎡에 태권도 경기장과 각종 부대 시설을 조성하는 공사다. 지난해 8월 마스터플랜 설계 당선작이 확정된 이후 기본계획이 수립됐다. 이달 중 문화관광체육부에 기본계획 승인 신청을 할 계획이다. 도는 올해 ▲태권도진흥법 개정 ▲3640억원의 민자유치 ▲세계태권도 문화엑스포 개최 ▲세계태권도아카데미(WTA) 설립 등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2009-02-13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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