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 직원들도 ‘잡 셰어링’

구청 직원들도 ‘잡 셰어링’

입력 2009-02-07 00:00
수정 2009-0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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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일자리 마련 기금 10억 조성

서울시에 이어 서울 구로구 직원들이 ‘잡 셰어링(일자리 나누기)’을 통한 청년실업 해소에 나섰다.

구로구는 6일 직원들의 기부와 운영경비 절감 등으로 모두 10억원을 모아 청년일자리 100개를 만들기로 했다고 밝혔다. 재원은 5급 이상 간부직의 경우 봉급의 1~3%를 기부하고 6급 이하는 자발적으로 저금통에 돈을 모아 1억원을 만들기로 했다. 또 행사성 경비, 해외여행 경비 등 운영경비를 절약해 나머지 9억원을 조달하기로 했다. 이 재원으로 지역의 청년 100명에게 다음달부터 열달 동안 새 일자리를 주고 월 100만원의 급여를 주기로 했다. 대상은 대학, 전문대, 고등학교 졸업 후 2년 이상 미취업한 만 22세 이상 35세 이하의 주민이다.

일자리는 구로디지털단지의 정보기술(IT) 벤처업체 및 중소기업체다. 청년 인턴으로서 실무 능력을 키워 고용업체와 취업자가 서로 원하면 정규 직원으로 전환토록 유도한다 .인턴 종료 후에는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 청년인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기 위해 구청 비즈니스센터 홈페이지에 ‘구로구 실업 제로센터’를 별도로 만들었다.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한강버스·유람선 선착장 현장 안전점검 나서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이하 ‘환수위’) 이민석 위원장(국민의힘, 마포1)을 비롯한 소속 위원들은 제339회 임시회 현장 시찰 일정으로 지난 3일 여의도 유람선 터미널과 한강버스 선착장(여의도·망원)을 방문하여 시설 및 운영 실태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원들은 우선 여의도 유람선 터미널을 방문해 선착장과 편의시설의 전반적인 운영 실태를 꼼꼼히 살폈다. 이어 여의도 한강버스 선착장으로 이동해 주요 사업 추진 현황에 대한 현장 보고를 받고, 부대시설의 이용 편의성과 안전관리 실태를 입체적으로 점검했다. 이어 위원들은 이어 직접 한강버스에 탑승해 여의도에서 망원 구간을 이동하며 선내 편의·안전시설과 실제 운항 실태를 꼼꼼히 점검했다. 이어 망원 선착장에서는 선박의 접·이안 과정과 주변 여건을 살피는 한편, 시민들이 이용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잠재적 불편 사항과 위험 요소를 세밀하게 확인했다. 이민석 위원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서류상으로 확인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수많은 시민께서 이용하는 한강 수상 시설물의 상태를 꼼꼼하게 살펴볼 수 있었다.”라며 “특히 접·이안 과정 등 시민들이 불편해할 수 있거나 안전상 우려를 느낄 수 있는 부분이 실제로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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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2009-02-07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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