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cal] 남북교류 협력기금 89억 조성

[Local] 남북교류 협력기금 89억 조성

임송학 기자
입력 2008-10-03 00:00
수정 2008-10-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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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올해부터 2017년까지 10년간 시·군과 공동으로 89억원의 남북교류협력 기금을 조성하기로 했다.2일 도에 따르면 도청에서는 매년 4억원씩 10년간 총 40억원의 예산을 부담하고 14개 시·군은 재정력을 고려해 매년 3000만∼1억원 이내에서 자율적으로 부담하기로 했다. 도는 이날 마련된 기금 조성 및 운용계획을 11월 도의회 정례회에서 승인받는다. 교류협력사업은 시·군 및 민간단체, 관계 전문가 등으로부터 축산 및 주거, 교육, 의료 등의 분야에서 사업 제안을 받아 내년부터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몽골 항올구의회 대표단과 문화·교육 협력 논의... “다양성은 도시 성장의 경쟁력”

서울시의회 아이수루 의원(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은 13일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몽골 울란바토르시 항올구의회 대표단(Representative of the Khan-Uul District Citizens’ Representative Khural)과 면담을 갖고, 문화·교육 분야 협력과 지방외교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토르시 항올(Khan-Uul)구는 면적 503㎢, 약 32만명(2026년 기준)의 인구를 보유한 지역으로 신도시 및 공항 등 산업시설 밀집 지역이자 울란바토르 내에서도 신흥 주거지역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곳이다. 몽골 항올구의회는 이미 서울 강남구·광진구, 부산 해운대구, 경남 함안군, 울산 남구 등 국내 주요 지자체와 자매우호 결연을 맺고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는 핵심 파트너다. 이날 방문한 6명의 대표단은 서울시의회의 선진 의정 운영 시스템과 문화·교육 정책, 도시 발전 사례를 직접 살피며 양 도시 간 실질적인 협력 가능성을 타진했다. 아이수루 의원은 환영 인사를 통해 “대한민국과 몽골은 오랜 우정과 협력의 역사를 이어온 중요한 동반자”라며 “몽골과 한국은 오래전부터 이어져 온 깊은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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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2008-10-03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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