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 장애인들도 촉각을 통해 동물의 생김새를 짐작할 수 있는 ‘점자 동물도감’이 국내 최초로 발간됐다.27일 전북시각장애인도서관에 따르면 최근 동물들의 형태와 특징, 해설을 점자로 그리고 쓴 ‘촉각점자 동물도감’을 펴냈다. 총 400쪽으로 구성된 점자판 동물도감은 동물 100여종의 전체 형태뿐 아니라 눈·꼬리 등 세밀한 부분까지 표현하고 있으며, 서식지와 생활장소 등의 설명을 담았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2008-08-28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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