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새만금과 군산 일대를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해줄 것을 재정경제부에 재신청했다.31일 전북도에 따르면 도는 이날 새만금지구와 군장국가산단지구 등 총 4개지구(면적 9638만㎡)를 포함한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 지정 신청안’을 재경부에 공식으로 접수했다. 도의 경제자유구역지정 신청은 지난 2003년에 이어 두 번째로, 이번에는 고군산열도와 군산시 배후지구까지 포함돼 규모가 3배가량 넓어졌다.
도는 2030년 완공목표로 2008년부터 새만금 내부 개발에 착수할 예정인데 이 일대를 산업 및 물류·관광위락, 연구·교육·배후도시로 나눠 개발할 계획이다. 한편 재경부는 이날 최종 신청을 받은 시도를 상대로 평가를 한 뒤 12월 말쯤 경제자유구역 2∼3개를 추가로 지정할 예정이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2007-11-01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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