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국제업무지구 사업 힘받는다

용산 국제업무지구 사업 힘받는다

입력 2007-10-31 00:00
수정 2007-10-31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사업비만 최소 20조원에 달하는 초대형 프로젝트 ‘용산역세권국제업무지구개발사업(국제업무지구)’이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

서울시의 참여 결정으로 사업추진에 탄력이 붙은 가운데 코레일이 30일 마감한 국제업무지구 개발 사업자 공모에는 2개 컨소시엄이 신청했다. 공모에는 ‘프라임-현대컨소시엄(주간사 프라임개발㈜)’과 ‘삼성물산-국민연금컨소시엄(주간사 삼성물산㈜)’ 2곳이 참여했다.‘프라임-현대컨소시엄’에는 국내·외에서 31개 업체가,‘삼성물산-국민연금컨소시엄’에는 26개 업체가 각각 참여했다.

코레일은 내달 3일 이들 가운데 한 곳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다. 당초 토지가격에 비중을 더 두자는 의견이 우세했지만 토지가격보다는 사업계획에 점수를 더 주자는 서울시의 제안이 받아들여졌다. 코레일은 용산국제업무지구 코레일 소유 부지 35만 6492㎡의 최저 가격을 5조 8000억원으로 잡았다.3.3㎡당 5378만원인 셈이다. 이는 업체들이 사업제안을 할 때 최소한 이 가격 이상은 써내야 한다는 의미다.

사유지에는 서부이촌동 일대의 2193가구(아파트 1598가구)의 주택과 상가시설 등이 자리잡고 있다. 사업추진을 위해서는 이들 건물과 땅을 수용해야 한다.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한강버스·유람선 선착장 현장 안전점검 나서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이하 ‘환수위’) 이민석 위원장(국민의힘, 마포1)을 비롯한 소속 위원들은 제339회 임시회 현장 시찰 일정으로 지난 3일 여의도 유람선 터미널과 한강버스 선착장(여의도·망원)을 방문하여 시설 및 운영 실태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원들은 우선 여의도 유람선 터미널을 방문해 선착장과 편의시설의 전반적인 운영 실태를 꼼꼼히 살폈다. 이어 여의도 한강버스 선착장으로 이동해 주요 사업 추진 현황에 대한 현장 보고를 받고, 부대시설의 이용 편의성과 안전관리 실태를 입체적으로 점검했다. 이어 위원들은 이어 직접 한강버스에 탑승해 여의도에서 망원 구간을 이동하며 선내 편의·안전시설과 실제 운항 실태를 꼼꼼히 점검했다. 이어 망원 선착장에서는 선박의 접·이안 과정과 주변 여건을 살피는 한편, 시민들이 이용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잠재적 불편 사항과 위험 요소를 세밀하게 확인했다. 이민석 위원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서류상으로 확인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수많은 시민께서 이용하는 한강 수상 시설물의 상태를 꼼꼼하게 살펴볼 수 있었다.”라며 “특히 접·이안 과정 등 시민들이 불편해할 수 있거나 안전상 우려를 느낄 수 있는 부분이 실제로 어
thumbnail -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한강버스·유람선 선착장 현장 안전점검 나서

김성곤·대전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2007-10-31 1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