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4일 개막되는 제12회 부산국제영화제(PIFF)의 개막작으로 중국 펑 샤오강 감독의 영화 ‘집결호(Assembly)’가, 폐막작으로 일본 안노 히데아키, 마사유키, 쓰루마키 가츠야 감독의 애니메이션 ‘에반게리온 신극장판:서(序)’가 각각 선정됐다. 개막작 ‘집결호’는 전쟁에서 실종 처리된 동료의 명예를 회복해 주기 위해 일생을 바치는 한 병사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다. 폐막작 ‘에반게리온 신극장판:서(序)’는 일본에서 1995년부터 TV에 방영돼 폭발적인 인기를 모은 애니메이션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두 번째 극장판으로 9월1일 일본에서 첫 개봉된 뒤 부산영화제 때 인터내셔널 프리미어로 소개된다.
2007-08-3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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