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필요한 여성 오세요”

“일자리 필요한 여성 오세요”

정은주 기자
입력 2007-03-28 00:00
수정 2007-03-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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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900명 취업 지원

서울시는 4월부터 여성 900명의 취업을 지원하는 ‘여성일자리 갖기 지원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여성인력개발센터 등에서 직업교육을 마치고 민간기업·공공기관·사회복지시설 등에서 인턴으로 60일간 근무하면 취업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올해는 특히 인턴 임금을 경력·자격증·교육과정 등 개인의 능력에 따라 84만∼120만원으로 차등 지급한다. 인턴 임금의 80%는 서울시가,20%는 참여업체가 지급한다. 취업 임금은 100만∼150만원 수준. 올해는 또 파트타임 근무도 지원대상에 포함시켰다. 직무분야는 전산사무보조, 전산세무회계, 방과후 교사, 복지, 의료, 조리, 건강, 미용, 문화, 플라워디자인, 패션디자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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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는 서울시 동부여성플라자, 여성발전센터(4곳), 여성인력개발센터(14곳) 등 직업교육기관을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구인을 원하는 기업·기관은 사업장 소재지와 가까운 직업교육기관으로 8월까지 필요인원을 요청하면 된다. 문의 서울여성(www.women.seoul.go.kr), 여성교육포털(www.swedu.or.kr), 여성인력개발센터(www.vocation.or.kr).

이영숙 서울시의원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 사업 정상화 촉구… 더 많은 산모가 혜택 누려야”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이영숙 의원(더불어민주당·도봉1)은 지난 2일 제339회 임시회 기획경제위원회 민생노동국 대상 질의에서 박경환 서울시 민생노동국장을 상대로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사업’의 예산 편성 불안정성을 강하게 지적하고,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수혜 대상 확대를 촉구했다.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사업은 서울시 거주 임산부 1인당 연간 24만 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하는 국·시·구비 매칭 사업(자부담 20%)이다. 해당 사업은 올해 2월 국고보조사업 추진에 따라 국비가 확정되었으나, 서울시가 지난 4월 추경에서 시비 매칭 예산을 반영하지 못하고 8월 추경에 이르러서야 8억 4100만 원을 편성하면서 사업 수행의 위험성을 높였다는 지적이다. 이 의원은 “국비가 확정되었음에도 4월 추경에서 예산이 반영되지 않고 8월 추경에야 제출된 것은 전반적인 예산 관리의 안정성과 재정건전성에 문제를 드러낸 것”이라며, “시민 혜택 축소로 이어질 수 있는 불안정한 예산 편성 행태는 반드시 개선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 의원은 “해당 사업은 과거 시범사업 당시 임산부 만족도가 94.4점에 달할 정도로 정책 호응도가 매우 높았던 우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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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주기자 ejung@seoul.co.kr

2007-03-28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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