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cal] 부산연제구의회 복식부기 교육

[Local] 부산연제구의회 복식부기 교육

김정한 기자
입력 2007-02-09 00:00
수정 2007-02-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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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과 세출을 일목요연하게 알 수 있네요.”

지난 6일 오후 부산 연제구의회 제1위원회실은 의원들의 공부 열기로 가득찼다.

김지곤 의장을 비롯한 10명의 의원들은 강사인 권호일 부산시청 복식부기팀장의 말 한마디 한마디를 놓칠세라 정신을 집중시키며 ‘복식부기 회계제도’ 공부에 열을 올리고 있었다.

연제구 의원들이 이처럼 생소한 복식부기 공부에 열중하는 것은 단식부기제를 사용하던 공직사회에 올해부터 복식부기제가 병행 도입됨에 따라 집행부의 예·결산 심사를 하는 의원들이 복식부기를 모르고는 심사를 할 수 없기 때문.

이에 앞서 의원들은 지난달 25일 연제구청 재무과에서 주관한 복식부기 교육을 이미 한차례 받았다.

그러나 복식부기에 대해 좀더 깊이 있는 교육이 필요하다는 점을 인식, 이날 권 팀장을 초빙해 한차례 더 교육을 받았다.

김 의장은 “복식부기에 대한 공부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이번 강의를 마련했는데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며 “앞으로 다른 분야에도 전문가를 초빙해 공부하는 의회상을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영숙 서울시의원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 사업 정상화 촉구… 더 많은 산모가 혜택 누려야”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이영숙 의원(더불어민주당·도봉1)은 지난 2일 제339회 임시회 기획경제위원회 민생노동국 대상 질의에서 박경환 서울시 민생노동국장을 상대로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사업’의 예산 편성 불안정성을 강하게 지적하고,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수혜 대상 확대를 촉구했다.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사업은 서울시 거주 임산부 1인당 연간 24만 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하는 국·시·구비 매칭 사업(자부담 20%)이다. 해당 사업은 올해 2월 국고보조사업 추진에 따라 국비가 확정되었으나, 서울시가 지난 4월 추경에서 시비 매칭 예산을 반영하지 못하고 8월 추경에 이르러서야 8억 4100만 원을 편성하면서 사업 수행의 위험성을 높였다는 지적이다. 이 의원은 “국비가 확정되었음에도 4월 추경에서 예산이 반영되지 않고 8월 추경에야 제출된 것은 전반적인 예산 관리의 안정성과 재정건전성에 문제를 드러낸 것”이라며, “시민 혜택 축소로 이어질 수 있는 불안정한 예산 편성 행태는 반드시 개선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 의원은 “해당 사업은 과거 시범사업 당시 임산부 만족도가 94.4점에 달할 정도로 정책 호응도가 매우 높았던 우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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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2007-02-09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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