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박물관은 오는 26일부터 12월15일까지 ‘압독국과의 통신-토기의 메시지’ 특별전을 개최한다. 고대왕국 ‘압독국’의 유물이 일반에 공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압독국은 기원전 1세기부터 7세기까지 800여년간 경산지역에 실존했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고대왕국.‘삼국사기’에도 여러 소국들과 함께 등장하고 있지만 그 실체가 베일을 벗기 시작한 것은 영남대 박물관이 1982년 캠퍼스 건너편 언덕에서 대형 무덤들을 발굴하면서부터였다.
2006-10-24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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