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에 다리 2개 더 놓는다

한강에 다리 2개 더 놓는다

입력 2004-05-24 00:00
수정 2004-05-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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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을 가로지르는 21·22번째 다리가 될 월드컵대교와 암사대교가 2008년말까지 건설된다.

서울시는 월드컵대교와 암사대교에 대한 기본설계를 마치고 실시설계를 진행중이며,이르면 내년 1월 착공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월드컵대교는 성산대교와 가양대교 사이에 왕복 6∼8차로,길이 1500m 규모로 놓여져 월드컵경기장과 월드컵공원으로 연결된다.성산대교의 통행량을 분산해 주변 도로의 병목을 해결하고,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서부간선도로)로 이어져 서울 남서부의 간선도로 노릇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암사대교는 왕복 4∼5차로,길이 1.13㎞ 규모로 건설돼 강동구 암사동 둔촌동길과 구리시 아천동을 연결한다.

윤선희 서울시의원,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의원장 선임

서울시의회 윤선희 의원이 지난 8월 31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됐다.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서울시 및 산하 관련 기관의 예산과 정책을 총괄하는 핵심 상임위원회다. 시민들의 풍요로운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를 지원하며, 서울을 찾는 관광객을 위한 인프라와 콘텐츠를 점검하는 등 시민의 일상과 밀접한 분야를 폭넓게 다룬다. 이번 선임은 제12대 서울시의회 출범과 함께 의정 활동에 첫발을 디딘 윤 의원에게 각별한 의미를 지닌다. 임기 초반부터 상임위원회 부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된 만큼, 앞으로 펼쳐질 의정 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윤 의원은 “의정을 시작하자마자 부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며 “위원회에서 논의되는 정책들이 서류상의 계획으로 그치지 않고, 실제 시민들의 일상 속 문화생활과 체육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꾸준히 듣고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시민 누구나 거주 지역이나 형편에 관계없이 문화와 체육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히 생활 속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체육 시설과 문화 프로그램이 부족한 지역에 대한 지원을 세심하게 살피겠다”
thumbnail - 윤선희 서울시의원,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의원장 선임

장세훈기자 shjang@˝

2004-05-24 3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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