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석 “분만실 앞 심정…건강히 큰소리 울며 세상에 나와다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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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실장은 “딸이든 아들이든 상관없다”며 “건강하게 큰 소리로 울며 세상에 나와다오”라고 밝혀 북미정상회담의 성과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한국시각) 싱가포르 센토사 섬 카펠라 호텔에서 역사적인 세기의 만남을 시작했다.
임 실장은 같은 시각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 참석해 다른 국무위원들과 TV를 통해 북미정상회담 실황 중계를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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