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영변 5㎿ 원자로가 재가동 초기 단계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존스홉킨스대 국제관계대학원(SAIS) 한·미연구소의 북한전문 웹사이트 ‘38노스’는 28일(현지시간) 위성사진을 판독한 결과 “지난해 8월 말에서 12월 중순까지 5개월간 가동이 중단됐던 원자로에서 최근 새로운 활동이 포착됐다”고 밝혔다. 38노스는 지난해 12월 24일 증기가 터빈 건물로 들어가기 전 파이프 위 압력밸브를 통해 나왔고, 소량의 녹은 물이 터빈 건물 지붕 중앙에서 흘러나왔으며 남쪽 열 교환시설 위 원자로 지붕에서 눈이 녹아내린 것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워싱턴 김미경 특파원 chaplin7@seoul.co.kr
워싱턴 김미경 특파원 chaplin7@seoul.co.kr
2015-01-3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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