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북핵 6자회담 탈퇴선언으로 북핵문제가 위기에 봉착한 가운데 박의춘 북한 외무상과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이 오는 7월 태국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에 참석, 처음으로 만날 것으로 보인다. 정부 한 소식통은 19일 “박의춘 외무상과 힐러리 국무장관이 7월17~23일 태국에서 열리는 ARF에 참석하는 것으로 안다.”며 “북·미간 별도 양자회담 개최 여부는 상황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2009-05-2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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