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도입 2년 1개월 만에 전면 해제를 결정한 15일 오후 홍대거리가 붐비고 있다. 이날 오전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는 현재 자정까지인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제한과 10명까지 허용되던 사적 모임 인원 제한을 18일부터 전면 해제하기로 결정했다. 2022.04.15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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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도입 2년 1개월 만에 전면 해제를 결정한 15일 오후 홍대거리가 붐비고 있다. 이날 오전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는 현재 자정까지인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제한과 10명까지 허용되던 사적 모임 인원 제한을 18일부터 전면 해제하기로 결정했다. 2022.04.15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