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이재명 엄호 “공영개발 성과…오히려 야당 비리”

추미애, 이재명 엄호 “공영개발 성과…오히려 야당 비리”

정현용 기자
정현용 기자
입력 2021-09-21 16:02
수정 2021-09-21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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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광주·전남 기자회견
추미애, 광주·전남 기자회견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선 경선 후보가 16일 오전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하고 있다. 2021.9.16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21일 ‘성남 대장지구 의혹’과 관련해 이재명 경기지사를 엄호하고 나섰다.

추 전 장관은 이날 광주 MBC 라디오 ‘황동현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언론에서는 여러 가지 의문을 제기하지만, 결국은 공영개발 방식을 갖고 와서 어느 정도 성과를 냈다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추 전 장관은 “오히려 비위를 파면 팔수록 국민의힘 쪽의 비리가 쏙쏙 드러나지 않을까 싶다”며 “그들이 어떻게 권력을 이용하고 민간 자본 속에서 똬리를 틀고 불로소득을 취했는지 하나씩 드러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부동산 불로소득을 근본적으로 혁파하지 않고는 대장동 사건 같은 경우는 계속 생길 수 있다”며 자신의 ‘지대개혁’ 공약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이낙연 전 대표를 향해서는 “야당 후보의 논리를 가지고 ‘개혁 후보’를 저격한 바 있다”며 “(추윤갈등 당시) 저에 대한 해임 건의를 함으로써 검찰개혁에 김을 빼버렸다. 반개혁적 의식”이라고 비판했다.

김기덕 서울시의원, ‘5선 도전’ 출사표… “서북권 중심 명품도시 건설 위해 뛸 것”

서울시의회 김기덕 의원(마포구4, 더불어민주당)이 9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서울시의회 5선 도전을 공식화했다. 김 의원은 “서북권 중심의 명품도시 건설을 목표로 다시 한번 주민 여러분의 선택을 받고자 한다”며 “지난 4선 의정활동 동안 흔들림 없이 일할 수 있도록 성원해주신 마포 주민과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준 정청래 국회의원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이번 5선 도전의 핵심 가치로 ‘실력’과 ‘경륜’을 꼽았다. 이어 “이번 선거를 통해 서울시의회 최다선 의원으로서 서울시의 중책을 맡아 우리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들을 확실하게 해결하고 마포의 삶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 의원은 당내 경선 과정에 대해 “비록 경선이라는 치열한 과정이 앞에 있지만, 그동안 쌓아온 의정 성과와 검증된 실력으로 정면 돌파하겠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한 “경선은 당에서 주는 옷을 입기 위함”이라며 “금도를 넘지 않으면 경선은 경쟁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그러면서 “정청래 대표와 함께 원팀이 되어 ‘더 큰 마포’를 만들고, 주민의 믿음에 확실한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4선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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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야권 대권주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해서는 “지금은 지지율에 취해있지만, 어느 예능 방송에서 ‘추미애 때문에 스트레스 받냐’는 질문에 ‘그렇지 않다’고 했는데 거짓말 탐지기를 속이진 못 했다”며 “그만큼 저를 두렵게 느낀다. 제가 (본선에) 나간다면 확실하게 잡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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