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지지율 35.1% 최고치…이재명 23.1% [리얼미터]

윤석열 지지율 35.1% 최고치…이재명 23.1% [리얼미터]

정현용 기자
정현용 기자
입력 2021-06-10 09:39
수정 2021-06-10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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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4.6%p 상승·李 2.4%p 하락

양자대결에선 尹 51.2%·李 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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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치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
박수치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9일 오후 서울 남산예장공원 개장식에서 박수치고 있다. 2021.6.9 연합뉴스
리얼미터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차기 대권 지지율이 35%를 넘어 최고치를 찍었다.

10일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7~8일 이틀간 만 18세 이상 201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차기 대선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윤 전 총장은 35.1%로 기존 최고치였던 34.4%(3월)를 넘어섰다.

또 이전 조사인 2주 전과 비교하면 4.6% 포인트 상승해 두달간 이어진 하락세가 멈췄다. 이번 조사는 윤 전 총장의 공개 행보인 지난 9일 우당 기념관 개관식 이전에 이뤄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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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찾은 이재명 경기도지사
대구 찾은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4일 대구시청 별관 1층 로비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1.6.4 뉴스1
리얼미터 배철호 수석전문위원은 “지난 주말 현충원 방문, 천안함 생존자 예비역 전우회장 만남 등 호국·보훈 행보에 대한 언론 노출 효과는 조사에 반영됐다”며 “공개 활동 폭이 넓어진다면 그의 지지율도 본격적인 평가 구간에 접어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3.1%로 2주 전과 비교해 2.4% 포인트 하락했다. 윤 전 총장과 이 지사의 지지율 격차는 12% 포인트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2.2% 포인트) 밖이다.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직전 조사보다 1.4% 포인트 하락한 9.7%로 집계됐다. 이어 홍준표 의원 4.6%, 유승민 전 의원·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3.0%,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2.8%, 정세균 전 국무총리·오세훈 서울시장 각각 2.6% 순이었다.

양자 구도에서도 윤 전 총장이 크게 앞섰다. 이 지사와의 양자대결에서 윤 전 총장은 51.2%, 이 지사는 33.7%였다. 이낙연 전 대표와의 대결에서는 윤 전 총장 52.4%, 이 전 대표 30.0%로 격차가 더 컸다. 자세한 조사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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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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