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임·노·박 거취, 당에서 결정할 일...여론 살피는 중”

윤호중 “임·노·박 거취, 당에서 결정할 일...여론 살피는 중”

임효진 기자
입력 2021-05-10 09:42
수정 2021-05-10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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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위원회의 발언하는 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
최고위원회의 발언하는 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 7일 오전 광주 서구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에서 열린 신임 지도부의 첫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윤호중 원내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2021.5.7 연합뉴스
야당이 부적격 판정을 내린 장관 후보자 3명의 거취 문제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가 “당에서 결정할 일이다. 국회 청문보고서 채택의 문제”라고 밝혔다.

10일 윤 원내대표는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인터뷰를 통해 ‘전날 고위 당·정·청 협의회에서 장관 후보자들의 처리 문제가 논의됐느냐’는 질문에 “논의되지 않았다”며 이같이 답했다.

현재 국민의힘은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노형욱 국토교통부, 박준영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도덕성 문제를 들면서 자진사퇴와 지명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윤 원내대표는 “해당 상임위원회에서 야당과 협의를 계속하겠다”며 “국민 여론도 면밀히 살피고 있고, 오늘 의원총회도 있다. 다 종합해서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국회 법사위원장 자리를 요구하는것에 대해서는 “야당도 어떻게 하면 동물국회의 함정에 빠지지 않고, 식물국회의 늪에 빠지지 않고 법사위를 잘 운영하는 방안이 이런 게 있다고 제시하면서 달라고 해야 한다”면서 “야당이 법사위원장을 가져가면 모든 것이 잘 될 것처럼 말하는 것은 국민을 오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야당이 대안 제시하면 법사위 양보가 가능하다는 말인가’라는 질문에는 “합당한 이유를 제시하지 못하면서 무조건 자리를 달라고 하는 것은 잘못이라는 것”이라고 답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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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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