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전광훈 주최’ 집회 참석이 극우? 박영선도 행사 참석”

이준석 “‘전광훈 주최’ 집회 참석이 극우? 박영선도 행사 참석”

임효진 기자
입력 2021-03-24 17:20
수정 2021-03-24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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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준석 전 최고위원. 뉴스1
국민의힘 이준석 전 최고위원. 뉴스1
24일 더불어민주당이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를 향해 “전광훈이 주도하는 태극기 집회에 참석했다”며 “극우 정치인”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이준석 전 미래통합당 최고위원은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과거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주최하는 행사에 참석했다며 당시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이 전 최고위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 목사와 같이 행사에 참석했다고 극우라고 몰아붙인다면, 박 후보도 같이 극우 하시죠”라고 비꼬았다.

그러면서 박 후보가 지난 2016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나라와 교회를 바로세우기 위한 3당 대표 초청 국회 기도회’에 참석했던 영상 일부를 캡처해 올렸다. 이 행사는 전 목사가 이끌던 ‘대한민국 바로세우기 국민 운동본부’가 주관했다.

해당 영상에는 박 후보가 연단에 서서 “하나님의 이름으로 여러분께 다시 한번 동성애법, 차별금지법, 인권 관련법, 그리고 이슬람 문제, 저희는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것을 강하게 말씀드린다”며 “동성애법은 자연과 하나님의 섭리를 어긋나게 한다”고 말하는 모습이 담겼다.

전 목사는 “박영선 의원님을 야당 대표로 세웁시다”라고 추켜세웠다.

이에 이 전 최고위원은 “박영선 후보를 당의 대표로 세우신다는데요? 극우 후보 간 대결 한판 하시죠”라고 적었다.


이영남 서울시의원,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개통식 참석

서울시의회 이영남 의원(더불어민주당·동대문구 제1선거구)이 22일 지하철 1호선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개통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역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펼치겠다고 선언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사업은 총 63억 5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에스컬레이터 2대를 신설한 프로젝트다. 2025년 3월 첫 삽을 뜬 이후 지장물 이설, 임시보행로 및 차수벽 조성, 기존 구조물 철거 및 신규 구조물 축조, 건축 마감에 이르기까지 제반 공정을 차근차근 거쳐 이날 최종 결실을 맺게 됐다. 이 의원은 “제기동역 1번 출입구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고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 오늘 결실을 맺게 됐다”며 “특히 어르신과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비롯해 많은 시민들이 제기동역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기까지 공사 과정에서 시민들의 불편도 적지 않았지만, 서울교통공사와 시공사, 관계자들이 노력해 개통까지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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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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