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野 서울시장 단일후보에 오세훈…안철수 꺾어

[속보] 野 서울시장 단일후보에 오세훈…안철수 꺾어

최선을 기자
입력 2021-03-23 09:43
수정 2021-03-23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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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 후보 단일화를 위한 여론조사가 시작된 22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기자회견을 마친 뒤 취재진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1.3.22. 연합뉴스
야권 후보 단일화를 위한 여론조사가 시작된 22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기자회견을 마친 뒤 취재진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1.3.22.
연합뉴스
박영선과 사실상 양자대결 펼치게 돼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나설 야권 단일 후보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를 꺾고 선출됐다.

국민의힘과 국민의당 단일화 실무협상단은 23일 이런 내용의 단일화 여론조사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후보별 세부적인 득표율은 선거법 규정에 따라 발표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오 후보는 범여권 단일후보로 나서는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본선에서 사실상 양자대결을 펼치게 됐다.

오 후보는 재선 서울시장 출신으로 2011년 서울시장 재직 시절 초등학생 무상급식에 반대해 시장직을 걸고 강행한 주민투표가 무산되자 중도 사퇴했다.

이후 20대(서울 종로), 21대 총선(서울 광진을) 등에 도전하며 정치적 재기를 노려왔지만 각각 민주당 후보인 정세균, 고민정 후보에 밀려 패배했었다.

오 후보는 지난 4일 서울시장 당내 경선에서 나경원 전 의원을 꺾고 국민의힘 후보로 선출됐다.

이번 야권 후보 단일화 여론조사는 양당이 추첨으로 선정한 2개 기관을 통해 전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무선 100%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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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이틀간 진행될 예정이던 야권 단일화 여론조사는 예상보다 높은 응답률에 하루 만에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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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 서울시장 보궐선거 단일후보에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선출됐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야권 서울시장 보궐선거 단일후보에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선출됐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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