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 묻는 선거돼야”…이언주, 부산시장 보선 출마 선언

“책임 묻는 선거돼야”…이언주, 부산시장 보선 출마 선언

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입력 2020-12-17 15:53
수정 2020-12-1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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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이언주 “어느 국민이 추미애 응원?…文, ‘국민 스트레스’ 秋 경질해야”(종합)
이언주 이언주 “어느 국민이 추미애 응원?…文, ‘국민 스트레스’ 秋 경질해야”(종합) 서울신문DB
국민의힘 이언주 전 의원이 17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내년 4월 치러지는 부산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이 전 의원은 “태평양을 향해 있는 내 고향 부산을 ‘태평양 도시국가’로 발전시키고 싶다는 큰 꿈을 가지고 있었다”며 “350만 부산시민의 힘을 결집해서 저의 꿈을 실현하고야 말겠다는 굳센 각오로 이 자리에 섰다”고 강조했다. 이 전 의원은 국민의힘 부산 남구을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 전 의원은 검찰이 최근 오거돈 전 부산시장 구속영장을 재청구한 것을 언급하며 “여기에 대한 추상같은 책임을 묻는 선거를 해야 한다. 서울시장 보궐과 함께 정권교체를 위한 동력이 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언주 전 의원, 부산시민 위한 공약 5가지 발표이 전 의원은 1인당 최대 월 100만원 소득 보장과 자가진단 키트 무상 보급 등 코로나 총력 대응, 가덕신공항 완성 등 부산경제 활성화, 엄마와 가족이 행복한 도시 조성, 해상신도시 등 부산대개조 플랜, 행정·사회·문화 혁신 등을 이루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이 전 의원은 “오 전 시장의 권력형 성범죄 등으로 부산시 명예는 땅에 떨어졌다. 의욕적인 부산시 공무원들이 맘껏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겠다”며 출마 선언을 마무리했다.

한편 이 전 의원은 출마 선언에 앞서 이날 오전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오현주 서울시의원 “특사경 KICS 의무화… 이행 대책은 어디에”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이 정식 출범하는 등 2일을 기점으로 형사사법 체계 전반의 대대적인 개편이 이뤄졌다. 이에 오현주 서울특별시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특별사법경찰(특사경)에 부과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기록 및 등재 의무가 원활히 이행되려면, 정부 차원의 법적 활용 근거 신설과 함께 세부적인 시스템 작동 방식 및 예산 분담책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이 오현주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살펴보면, 서울시를 비롯한 10개 광역지자체 특사경 실무협의체는 지난 9월 10일 공동명의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국가 구축 및 관리에 관한 건의서’를 법무부에 전했다. 그러나 한 달 가까이 지난 2일 현재까지 정부 측으로부터 공식적인 답변을 듣지 못한 상황이다. 해당 건의서의 주된 내용은 특사경이 KICS를 정상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법률상 형사사법업무 처리기관 범주에 이들을 명시하는 법적 토대를 마련하는 한편, 기존 법무부 KICS 접근 권한을 특사경까지 확대하거나 국가가 주도하여 통합 시스템을 직접 구축 및 관리해 달라는 요구를 담고 있다. 개정 형사소송법 제199조의2는 사법경찰관리 등이 수사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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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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