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인들과 악수하는 이낙연 위원장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이 21대 총선 호남 지역 당선인들과 오찬을 위해 18일 광주 상무지구의 한 음식점을 찾아 당선인들과 악수를 하고 있다. 2020.5.18 뉴스1
이 위원장은 18일 광주에서 호남 지역 당선인들과 오찬 회동을 한 후 기자들로부터 윤 당선인 사안에 대한 견해를 질문받자 “당과 깊이 상의하고 있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이 위원장은 윤 당선인 관련 보도를 지켜보고 있느냐는 물음에는 “다는 아니지만 대체로 흐름은 알고 있다”고 했다.
이 위원장의 언급은 여권 가장 유력한 대권주자의 발언이자 “사실관계 확인이 우선”이라는 당의 기본 입장과 차이가 있어 파장이 주목된다.
정의연 이사장 시절 불투명한 회계처리가 논란이 된 윤 당선인 관련 의혹이 더욱 확산되면서 민주당은 난감한 기색이다. 경기 안성에 있는 위안부 쉼터를 개인 펜션처럼 사용했다는 의혹 등이 잇따라 제기되면서 윤 당선인을 엄호해 온 민주당의 기류도 바뀔지 관심이 쏠린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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