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상민(4선) 의원이 박영선 의원의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내정으로 공석이 된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는다. 민주당 관계자는 11일 “원내지도부 요청을 이 의원이 수락해 위원장으로 확정했다”며 “임명 절차에 즉시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6월 활동이 끝나는 사개특위에서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법) 설치법 등의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 지정을 진두지휘하게 된다. 이 의원은 17대 국회 여당 법제사법위원회 간사를 맡아 사법개혁 합의를 이끈 바 있다. 19대에서는 법사위원장을 지냈다.
손지은 기자 sso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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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2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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