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민평당, 다음 총선 대안세력 되는 것이 목표”

정동영 “민평당, 다음 총선 대안세력 되는 것이 목표”

신성은 기자
입력 2018-02-01 13:58
수정 2018-02-01 14:0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국민의당 내 통합반대파로 구성된 민주평화당 창당준비위원인 정동영(오른쪽) 의원이 1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민평당은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안세력이 되는 것을 목표로 뛸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당 내 통합반대파로 구성된 민주평화당 창당준비위원인 정동영(오른쪽) 의원이 1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민평당은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안세력이 되는 것을 목표로 뛸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당 내 통합반대파인 민주평화당 창당준비위원인 정동영 의원은 1일 “민평당은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안세력이 되는 것을 목표로 뛸 것”이라고 밝혔다.

정동영 의원은 이날 전북도의회 기자간담회에서 “다음 총선은 문재인 정부 36개월을 결산·평가하는 선거가 될 것이지만 자유한국당은 그 대안이 될 수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문 정부를) 중간 심판하려면 대안세력이 필요하지만 한국당은 아니다”면서 “그때 민평당이 한국 정치의 중심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민평당이 호남의 자민련이 될 우려가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영남 자민련인 한국당은 경의를 받고 당당하다”며 “영남 자민련은 되고 호남 자민련은 왜 안되느냐. (호남 자민련을) 자해해서는 안 된다”고 반박했다.

이어 “한국당은 영남이라는 확실한 지역 기반과 노선이 있다”면서 “민평당이 호남의 기반과 노선을 가지면 한국당에 맞서는 일대일 구도가 돼 유의한 정당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호남이 민평당을 선택하면 (민평당이) 올해 지방선거는 물론 총선을 넘어 대선도 가능, 대한민국 정치를 좌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방선거 대비는 어떻게 할 것이냐’는 질문에 “막판 사흘을 남겨놓고도 요동치는 것이 선거”라고 운을 뗀 뒤 “우선 호남에서 민주당과 일대일 구도를 만든 뒤 이를 점차 전국으로 확산하면 승산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는 6일 민평당 중앙당이 창당하면 당분간은 당 대표나 원내대표를 선출하기보다는 일단 집단지도체제로 운영될 것으로 본다”고 예상했다.

국민의힘 ‘맘(Mom)편한특위’, 현장 소통간담회 개최… “아이 키우는 일, 개인이 아닌 국가의 몫, 국가가 끝까지 책임질 것”

국민의힘 ‘맘(Mom)편한특별위원회’(이하 맘편한특위)가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본격적인 현장 소통 행보에 나섰다. 지난 2월 발족한 맘편한특위는 17일 서울 마포구 소재 ‘채그로’에서 제1차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박춘선 저출생영유아보육분과 위원장(서울시의원, 강동 3)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당 지도부와 특위 위원, 신혼부부 등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할 참석자들이 함께했다. 간담회에서는 ‘난임에서 보육까지’를 주제로 보육 정책, 신혼부부, 워킹맘, 다둥이 가정, 한부모 가정, 경력 단절, 난임 지원 개선 및 행정 불편 등 다양한 현안이 폭넓게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겪는 현실적 어려움을 토로하는 한편, 실효성 있는 안성맞춤 정책 마련의 필요성을 강하게 제기했다. 간담회를 끝까지 청취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아이 키우는 일, 개인이 아닌 국가의 몫”이라며 “아이를 낳고 키우는 과정에서 겪는 막막함을 국가가 더 적극적으로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가 정책의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며 “부모님들이 피부로 느끼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당 차원에서 예산과 입법 지원을 아끼지
thumbnail - 국민의힘 ‘맘(Mom)편한특위’, 현장 소통간담회 개최… “아이 키우는 일, 개인이 아닌 국가의 몫, 국가가 끝까지 책임질 것”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일상 및 업무 내 AI 서비스 활용 비중은 어느 정도입니까?
일상 및 업무 내 AI 서비스 활용 비중은 어느 정도입니까?
일과 대부분을 AI와 병행한다.
단순 참고용으로 간헐적 활용한다.
거의 활용하지 않거나 직접 수행하는 방식이 우선이다.
지난 Poll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