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봉신사상 대상 박주민 의원… 정세균 의장은 현역 최다 수상

백봉신사상 대상 박주민 의원… 정세균 의장은 현역 최다 수상

이주원 기자
입력 2017-12-28 22:48
수정 2017-12-29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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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주민(왼쪽) 의원이 28일 가장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국회의원에게 주는 제19회 백봉신사상(白峰紳士賞) 대상을 받았다.
백봉 라용균선생기념사업회(회장 정세균)는 이날 국회에서 시상식을 열고 ‘올해 신사의원 베스트 10’에 박 의원을 포함해 민주당 김부겸·우상호·우원식, 국민의당 손금주, 바른정당 김세연·유승민, 정의당 노회찬·심상정 의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정세균(오른쪽) 국회의장도 ‘신사의원 베스트 10’에 선정되며 현역 의원 중 가장 많은 총 13회 수상을 기록했다.

대상에 선정된 박 의원은 “민주주의 발전에 공헌하면서도 국민의 삶이 실질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 19회째를 맞이한 백봉신사상은 독립운동가,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의원, 제헌의원, 보사부 장관 및 국회 부의장 등을 역임한 백봉 선생을 기리기 위해 1999년 제정됐다. 국내 언론사 정치부 기자 33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올해 응답자들은 신사의원의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정직성(40%), 사회와 국민에 대한 헌신(25%), 정치적 리더십(15%), 의회민주주의 실천(15%), 소통능력(5%) 등을 꼽았다.

장상기 서울시의원,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선임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장상기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2)이 지난달 27일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서울시 및 서울시교육청의 전반적인 예산을 검토하고 조율하는 핵심 기구다. 더욱이 이번 위원회는 2026년도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은 물론 2027년도 본예산안 심의까지 연달아 수행한다. 이는 곧 양 기관의 재정 흐름을 주도하고 주요 사업의 경중을 가려내야 하는 막중한 임무를 띠고 있음을 의미한다. 장 의원은 예결위 부위원장으로서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조율하는 한편,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의 주요 사업과 예산이 시민의 눈높이에 맞게 편성·집행될 수 있도록 면밀히 살펴나갈 예정이다. 특히 한정된 재원이 시민의 삶과 직결된 분야에 적재적소에 배분될 수 있도록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 예산 투입의 효과 등을 꼼꼼히 따져볼 계획이다. 장 의원은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의 한 해 살림을 책임지는 예결위 부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위원장과 위원들 간의 원활한 소통과 조정을 통해 합리적이고 균형 잡힌 예산심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부위원장으로서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thumbnail - 장상기 서울시의원,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선임

이주원 기자 starjuwon@seoul.co.kr

2017-12-29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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