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국빈방문 중인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국회 연설을 통해 “북한 체제는 과거 미국의 자제를 유약함으로 해석했다. 이것은 치명적인 오산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금까지도 북한은 계속해서 일본 영토로 미사일을 발사하고 핵 실험을 하면서 미국을 위협하려 한다”며 “(하지만) 우리 정부는 (과거와) 매우 다른 행정부다. 과거 행정부와 비교할 때 다른 행정부”라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공동의 안보를 공유하는 번영과 신성한 자유를 방어할 것”이라며 “우리는 유약함의 대가와 지키는 데 따르는 위험을 같이 배웠다. 미군은 나치즘, 제국주의, 공산주의, 테러와의 싸움을 하면서 생명을 걸었다. 미국은 갈등이나 대치를 원하지 않지만 결코 도망치지도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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