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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조특위 위원 8명, 서울구치소서 최순실 비공개 신문(속보)

국조특위 위원 8명, 서울구치소서 최순실 비공개 신문(속보)

장은석 기자
입력 2016-12-26 17:43
업데이트 2016-12-2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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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동으로 향하는 의원들
보안동으로 향하는 의원들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국정조사 청문회 간사와 정유섭 새누리당 의원, 도종환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용주 국민의당 의원이 26일 오후 서울 구로구 남부구치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현장 청문회’에서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을 만나기 위해 보안동으로 향하고 있다. 2016.12.26 연합뉴스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 국회 국정조사 특위가 26일 서울구치소에서 박근혜 정부의 ‘비선 실세’ 최순실(60·구속기소)씨를 비공개 신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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