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수놓은 자수 그림이 인쇄된 연하장.
출처=청와대 페이스북
15일 박 대통령의 가명이 ‘길라임’이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온라인 상에서 각종 패러디도 늘어나는 상황이다.
박 대통령이 2014년 연말에 인사를 전했던 ‘연하장’도 화제가 됐다.
박 대통령은 2014년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둔 24일 청와대 페이스북을 통해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특히 박 대통령이 직접 수놓은 자수 그림이 인쇄된 연하장이 함께 공개됐다.
당시 언론들은 박 대통령이 ‘한 땀 한 땀’ 정성을 다한 자수 그림이 연하장에 인쇄됐다고 설명했다.
‘한 땀 한 땀’이라는 말은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남자 주인공으로 나왔던 배우 현빈이 극중 ‘이태리 장인이 한 땀 한 땀 수놓은 트레이닝복’을 강조해 유행어가 됐다.
박 대통령은 연하장에서 “성탄절을 맞이하여 하나님의 축복이 모든 분들에게 넘치길 기원 드리며 예수님이 이 땅에 사랑과 평화를 위해 오신 것 같이 우리에게도 마음의 사랑과 평화가 넘치길 바란다”며 “성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인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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