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희 근황, 박근혜 정권 퇴진 집회에서 포착 ‘밝은 미소’

이정희 근황, 박근혜 정권 퇴진 집회에서 포착 ‘밝은 미소’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16-11-15 11:42
수정 2016-11-15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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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 근황
이정희 근황 트위터 아이디‘wZl***’게시물 캡처
온라인을 중심으로 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대표를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특별검사로 추천하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이 전 대표의 근황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최근 한 트위터 이용자 ‘wZl***’는 지난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2016. 11. 12 14:30 서울시청광장에서 이정희대표님 만나다. 감격~”이라는 글을 남기고 이정희 전 대표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12일은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백남기 한상균과 함께 민중의 대반격을! 박근혜 정권 퇴진! 가자 2016년 민중총궐기’가 개최된 날로 주최측 추산 100만 명(경찰 추산 26만)의 시민이 모여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촛불을 밝혔다. 이 전 대표도 집회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 전 대표는 지난 2014년 헌법재판소의 결정으로 통합진보당이 해산한 이후 공식적인 활동을 접었다. 그의 마지막 페이스북 게시물은 부친삼우제 관련 글이었다. 이 전 대표는 통진당 해산 결정 직후 재심 청구 두달 뒤 부친상을 당한 것으로 전해진다.

당시 이 전 대표는 “아픈 일들은 어찌 이리 한꺼번에 오는지. 한동안 글도 쓰지 못하고 말문도 닫고 지냈다. 가슴에 묻고 묻는 시간들이 다 흘러가면 전과는 조금은 다른 모습이겠지만 만나뵐 수 있을 것. 건강하시길 빈다. 고맙습니다”라며 심적 고통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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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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