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야당 단독 날치기 재발 시 강력 대응할 것”

정진석 “야당 단독 날치기 재발 시 강력 대응할 것”

허백윤 기자
허백윤 기자
입력 2016-09-05 15:12
수정 2016-09-05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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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날치기 재발시 국회일정 전면 중단”
정진석, “날치기 재발시 국회일정 전면 중단”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가 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새누리당은 작지만 강한 여당의 자세로 국정감사 등 정기국회에 임하겠다”며 ”이번 정기국회에서 또 다시 단독 날치기 처리가 재발할 경우 국회일정 전면 중단 등 강력 대응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는 5일 “이번 정기국회에서 또다시 야당의 단독 날치기 처리가 재발될 경우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추가경정예산안 처리와 정기국회 개회 과정에서 봤듯이 야당의 반(反) 헌법적, 반 의회주의적 태도가 도를 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특히 “국회 일정 전면중단 등 모든 방안을 포함해 강력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원내대표는 “새누리당은 작지만 강한 여당의 자세로 국정감사와 예산심사 등 정기국회에 임하겠다”면서 “책임있는 집권여당으로 국정 뒷받침, 대안 제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정기국회에서 노동개혁 4법,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규제개혁특별법, 규제프리존특별법 등 경제 관련 법안과 사이버테러방지법 등 안보법안 처리에 주력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정 원내대표는 “야당은 늘어난 의석수 만큼 국정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민생경제, 안보법안 처리에 전향적으로 나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여소야대의 엄혹한 현실 속에서 헌법과 의회주의의 원칙을 지키고 국익과 국민만 바라보고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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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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