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박지원 “김무성 대표, 이번만은 잘했다…짜고치는 야당과 달라”

국민의당 박지원 “김무성 대표, 이번만은 잘했다…짜고치는 야당과 달라”

허백윤 기자
허백윤 기자
입력 2016-03-24 16:44
수정 2016-03-24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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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의원, 광주서 기자간담회
박지원 의원, 광주서 기자간담회 무소속 박지원 의원이 22일 광주 서구 치평동 광주시의회 기자실에서 지역 기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연합뉴스
박지원 국민의당 의원은 24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유승민·이재오 의원의 지역구 등 5곳 지역에 대해 무공천 방침을 밝힌 데 대해 “역시 김무성 대표 답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박 의원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상향식 공천하지 못한 것을 깨끗하게 인정하고 사과를 한다. 또한 5곳을 무공천 지역으로 한다고 한다”면서 “짜고 치는 고스톱 놀이의 야당과는 다르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이이제이하고 말리고 2번 챙기고 정체성 운운하는 비겁함보다는 저도 여당을 반대하는 야당이지만 김무성 대표 이번 만은 잘했다“고 강조했다.

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일하는 의회, 정책으로 승부할 것”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길영 대표의원(강남6)이 YTN 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에 출연해 제12대 서울시의회 운영 방향과 함께 부동산 규제 완화, 청년 정책 패러다임 전환, ‘G3 서울 플랜’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 비전을 밝혔다. 우선 의정 각오로 “시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의회는 상호 비방하는 의회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일하는 의회”라며 “소수 여당으로서 철저히 정책과 대안으로 승부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서울시 최대 현안인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서는 ‘주거 안정’이라는 궁극적 목표를 명확히 했다. 주거 안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재건축·재개발을 통한 실질적인 주택 공급 확대가 시급하며, 시장과 시민들에게 지속적인 공급 신호를 전달하는 것이 핵심이라는 지적이다. 특히 “도시와 시민의 삶이 변한 만큼 일괄적 규제가 아닌 합리적인 ‘핀셋 규제’와 과감한 규제 완화가 이뤄져야 한다”며 현실에 부합하는 부동산 정책으로의 전환을 강조했다. 또한 제12대 의회 개원 직후 국민의힘 소속 의원 전원이 서명해 제1호 안건으로 발의한 ‘G3 서울 플랜 지원 결의안’의 당위성도 언급됐으며 “서울을 글로벌 Top 3 도시로 도약시키는 일에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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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김 대표는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5개 지역구 공천에 대한 최고위원회 의결을 거부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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