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장관 출신만 경선가점 배제…국민여론반영 70%로 상향

與, 장관 출신만 경선가점 배제…국민여론반영 70%로 상향

입력 2016-01-07 12:15
수정 2016-01-07 15:4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정치신인에 10% 가점, 여성·청년인 경우 10% 추가 가점

새누리당은 7일 4·13 총선에 나설 당내 후보 경선 때 장관 출신은 ‘정치신인 가점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또 경선 때 국민 여론은 70%, 당원 여론은 30% 반영한다. 현행 당헌·당규(각각 50%)보다 국민 여론 비중을 높인 것이다.

새누리당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후보공천방안을 추인했다고 당 공천제도특별위원장인 황진하 사무총장이 브리핑에서 밝혔다.

정치신인에 대해선 득표율에 10%를 가산한다. 논란이 됐던 신인의 범주에선 장관 출신만 배제하기로 했다. 차관 이하는 신인으로 간주한다.

황 총장은 청와대 수석비서관이나 대변인 출신에 대해서도 “특별히 (신인에서) 배제할 이유(대상)에 집어넣지 않았다”고 말했다.

신인 배제 대상을 최소화한 배경에 대해 박종희 제2사무부총장은 “탤런트나 방송뉴스 진행자 등 지명도로 따지면 한도 끝도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신인이면서 여성 또는 청년(40세 이하)이거나 장애인인 경우 가산율이 20%로 높아진다.

지방자치단체장과 광역의회 의원을 중도 사퇴하고 총선에 나온 경우 득표율에서 각각 20%와 10%씩 깎는다. 애초 특위 안(10%, 5%)보다 상향된 것이다.

이 같은 경선 가·감점은 1차투표 뿐 아니라 오차범위(1천명 여론조사 기준 ±3.0∼3.5%포인트) 내 접전 후보를 대상으로 치러지는 결선투표에 그대로 적용된다.

국민 여론조사의 비중은 현행 50%에서 70%로 높아진다. 여론조사 때는 휴대전화 안심번호를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황 총장은 “기술적 문제나 비용 문제가 정리되면 (안심번호를) 사용할 수 있는 문을 터놨다”고 설명했다.

당원 여론의 비중은 50%에서 30%로 낮춘다. 당원에 대해선 현행 당헌·당규대로 현장투표를 실시한다.

안심번호 도입 여부를 포함한 구체적인 내용은 이달 중순께 구성될 공천관리위원회가 정하기로 했다.

새누리당은 이날 최고위를 거친 후보공천방안을 오는 8일 의원총회에 보고할 예정이며 추인을 받으면 당헌·당규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민석 서울시의원 “아현1구역 정비구역 지정 환영”

서울시의회 이민석 의원(국민의힘, 마포1)이 지난 19일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아현1구역 주택정비형 공공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이 수정 가결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마포구 아현동 699번지 일대 아현1구역은 최고 35층, 총 3476세대 규모의 대단지 명품 주거지로 탈바꿈하게 된다. 아현1구역은 그간 복잡한 공유지분 관계와 가파른 경사지 등 열악한 여건으로 인해 사업 추진에 난항을 겪어왔다. 이 의원은 시의원 후보 시절부터 아현1구역 주민들을 만나 어려움을 경청하며 사업 정상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으로서 2023년과 2025년 두 차례에 걸쳐 SH공사 사장을 직접 현장으로 불러 주민들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등 공공시행자인 SH공사가 적극적으로 사업에 임하도록 독려했다. 또한 그는 도계위 상정 일정을 면밀히 챙기는 등 사업 추진이 지연되지 않도록 서울시 유관 부서와 긴밀히 협의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의원은 “오랜 기간 아현1구역의 변화를 위해 함께 뛰었던 만큼, 이번 구역 지정 소식이 무엇보다 기쁘고 감회가 새롭다”라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thumbnail - 이민석 서울시의원 “아현1구역 정비구역 지정 환영”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일상 및 업무 내 AI 서비스 활용 비중은 어느 정도입니까?
일상 및 업무 내 AI 서비스 활용 비중은 어느 정도입니까?
일과 대부분을 AI와 병행한다.
단순 참고용으로 간헐적 활용한다.
거의 활용하지 않거나 직접 수행하는 방식이 우선이다.
지난 Poll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