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걸 “박원순 흠집내기 옹졸해”

이종걸 “박원순 흠집내기 옹졸해”

안석 기자
안석 기자
입력 2015-11-10 10:37
수정 2015-11-10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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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는 10일 박원순 서울시장에 대한 여당의 공세에 대해 “박 시장에 대한 과도한 흠집내기는 바로 청와대의 옹졸함”이라며 “공세를 보면 전방위적 발목잡기 대책회의가 만들어진 듯하다”고 비판했다.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이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노무현 정부 때 당시 이명박 서울시장의 대권 도전 프로젝트라고 짐작됐던 청계천 사업에 대해 노 대통령은 정치적 이해관계를 떠나 직접 지원했던 것을 기억한다”며 박 시장에 대한 여당의 정치공세를 꼬집었다. 이어 “행정부는 박 시장의 정책을 위험물 취급한다”면서 “안전문제로 철거할 도심 고가를 도심재생으로 추진하는 것을 납득하기 어려운 이유로 서울지방경찰청이 문제를 제기하는데, 그 위에 청와대가 있는 것”이라며 “박 시장에 대한 정치공작에 단호하게 맞서겠다”고 밝혔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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