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권 “노사정 대타협, 노동시장 공정·유연성 확보”

이기권 “노사정 대타협, 노동시장 공정·유연성 확보”

입력 2015-09-14 08:34
수정 2015-09-14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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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안정·기업경쟁력 상승·청년일자리 증대·비정규직 축소 효과”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14일 노사정이 노동시장 개혁을 위한 대타협을 이룬 데 대해 “이를 토대로 입법과 행정부가 해야 할 일이 완결되면 우리 노동시장 내에 공정성과 유연성이 확보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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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간담회 여는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기자간담회 여는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이 14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 기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노동시장 개혁을 위한 노사정 협의와 관련, 추후 입장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이 14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새누리당 노동시장선진화특위-고용노동부 노동법 당정협의에서 인사말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이 14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새누리당 노동시장선진화특위-고용노동부 노동법 당정협의에서 인사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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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과의 노동개혁 당정 협의회에서 “노동시장의 기본 룰이 과거에 머물러 성장이 일자리로 연결되는 일자리 창출력이 약한 게 우리 시장의 문제점이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노사정 대타협안을 반영한 노동 개혁의 효과에 대해서는 “일하는 분들이 (정년인) 만 60세까지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고, 기업 경쟁력이 올라가고, 청년들을 직접 채용하는 일자리가 늘어나고, 따라서 비정규직이 줄어드는 1석4조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장관은 “정부는 이런 합의 결과를 반영하기 위한 입법과 예산 편성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당정 간 긴밀히 협의하고 정부가 이행할 것들을 성실히 준비하겠다”면서 “정기국회 회기 내 근로기준법을 포함한 5대 개혁 입법과제들이 처리될 수 있기를 간곡히 건의하며 정부도 여당뿐 아니라 야당과도 긴밀히 협의하는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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