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택 “학력·경력보다 가치관 다양성이 더 중요”

이기택 “학력·경력보다 가치관 다양성이 더 중요”

입력 2015-08-27 11:32
수정 2015-08-27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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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고법원 설치가 현실적으로 가장 나은 대안”

이기택 대법관 후보자는 27일 “(학력·경력보다) 가치관이나 인생관 같은 부분의 다양성이 더 비중있고 가치있는 사항 아닌가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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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하는 이기택 대법관 후보자
답변하는 이기택 대법관 후보자 이기택 대법관 후보자가 27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후보자는 이날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대법관 구성의 다양성 문제에 대해 “단순히 학력과 경력과 같은 사안만으로 대법관 구성의 다양화에 대한 평가를 하기에는 여러 다른 견해가 있을 수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또한 “소수자의 목소리, 낮은 목소리에도 귀기울이기 위해 나름의 노력을 해왔다”면서 “그 점에 대한 노력과 배려를 종전 이상으로 해야한다고 명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상고법원에 대한 견해로는 “완전한 제도는 아니지만 그렇게 해서라도 대법원의 기능을 충실하게 회복하고 국민 요구도 수용하는 방향에서 현실적으로 가장 나은 대안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지하철 9호선 사업과 관련해 특혜 논란이 제기된 맥쿼리인프라 등 주식투자로 2억원대의 차익을 얻은 데 대해서는 “전혀 모르고 주식을 취득했지만 결과적으로 의혹 제기되는 데 대해 몹시 후회하고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후보자는 여유자금이 있는데도 공무원연금관리공단으로부터 무이자로 자녀 학자금 대출을 받은 데 대한 지적에는 “(대출) 자격이 있다고만 생각하고 더 깊이 생각 못한 점에 대해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답했다.


김용일 서울시의원 “북가좌동 3-191 신통기획 후보지 선정”

김용일 서울시의원(국민의힘·서대문구4)은 지난 6일 열린 ‘2026년 제2차 서울시 주택재개발사업 후보지 선정위원회’ 결과, 북가좌동 3-191번지 일대(77,001.2㎡)가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두 지역은 노후 건축물과 반지하 주택이 밀집해 정비가 필요한 곳으로 주민들의 사업 추진 의지가 더해져 후보지 선정의 결실을 얻었으며 향후 정비사업을 통해 기반시설 확충 및 주거환경 개선의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선정된 이들 후보지에는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2.0’이 적용돼 통상 5년 이상 소요되던 정비구역 지정 기간이 2년으로 단축될 전망이다. 서대문구는 올해 하반기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용역에 착수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이 구역은 후보지 선정과 허가구역 지정 절차를 동시에 추진해 투기 유입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2026년 5월 19일부터 2027년 8월 30일까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다.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는 주거지역 6㎡, 상업·공업지역 15㎡를 초과하는 토지의 소유권·지상권 이전 또는 설정 계약을 체결할 경우 관할 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 실거주·실경영 등 허가 목적에 맞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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