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35.3%…문재인 지지율 1위 수성·김무성 다시 2위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35.3%…문재인 지지율 1위 수성·김무성 다시 2위

입력 2015-03-03 16:40
수정 2015-03-03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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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문재인 김무성 지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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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문재인 지지율 김무성 지지율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35.3%…문재인 지지율 1위 수성·김무성 다시 2위

지난 주 국정 3년차 정부·청와대 인사개편을 마무리한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전 주에 비해 소폭 하락했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지난달 23~27일 5일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00명을 대상으로 박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긍정평가는 35.3%로 전 주보다 1.1% 포인트 하락했다. 반면 부정평가는 1.8% 포인트 상승한 57.6%를 나타냈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50%)와 유선전화(50%) 병행 RDD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 포인트다.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과 관련한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격차는 지난 조사보다 2.9% 포인트 벌어진 22.3% 포인트로 집계됐다. 긍정평가는 비서실장 임명이 지연되면서 26일 33.5%까지 하락했지만 비서실장 임명 당일인 27일에는 34.9%로 소폭 회복됐다.

정당 지지율은 새누리당이 전 주 대비 0.4% 포인트 상승한 35.1%, 새정치민주연합은 0.9% 포인트 하락한 32.9%로 나타났다. 양당 격차는 전 주보다 1.3% 포인트 벌어진 2.2% 포인트였다. 정의당은 0.1% 포인트 오른 4.2%, 무당층은 1.0% 포인트 증가한 26.1%였다. 리얼미터는 “새누리당과 새정치연합 지지율 접전은 어느 정당도 지지하지 않는 무당층과 중도층의 태도 변화 때문”이라면서 “새정치연합 2·8전당대회를 기점으로 중도성향 유권자의 5%가 새정치연합 지지지층이 됐다”고 분석했다.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서는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가 27.0%로 0.5%p 하락했지만 2주 연속 20%대 후반의 지지율을 기록, 8주 연속 선두를 지켰다. 문 대표의 지지율은 2위와 3위의 지지율 합계를 넘어서고, 모든 지역에서 1위, 연령별로는 60대 이상을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1위를 기록했다.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율은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가 27.0%로 0.5% 포인트 하락했지만 8주 연속 1위를 지켰다. 문 대표의 지지율은 2위와 3위 지지율 합계를 넘어섰다. 모든 지역에서 1위, 연령별로는 60대를 제외한 전 연령대 1위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지지율은 전 주보다 2.8% 포인트 상승한 11.8%로 4개월 만에 처음으로 박원순 서울시장을 밀어내고 2위로 올라섰다. 김 대표는 특히 60대 이상에서 지지율 1위를 유지했다. 박원순 시장은 11.6%로 전 주보다 0.4% 포인트 올랐지만 지난해 6월 서울시장 재선 이후 약 9개월 만에 3위로 내려앉았다. 박 시장의 지지율은 지난해 10월 20.6%를 최고점으로 기록한 뒤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추세다. 박 시장에게 이탈한 유권자들이 문재인 대표 쪽으로 집결했기 때문이라고 리얼미터는 분석했다. 이어 안철수 전 새정치연합 대표(6.8%), 이완구 총리(6.4%), 정몽준 전 새누리당 대표(6.2%), 김문수 보수혁신특별위원장(4.9%), 안희정 충남지사(4.1%), 홍준표 경남지사(3.8%) 순이었다.

오현주 서울시의원 “특사경 KICS 의무화… 이행 대책은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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