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서갑원 접전 ‘순천·곡성’ 사전투표율 5.72% ‘최고’

이정현·서갑원 접전 ‘순천·곡성’ 사전투표율 5.72% ‘최고’

입력 2014-07-26 00:00
수정 2014-07-26 02:5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첫날 전국 평균 3.13% 집계 해운대·기장갑 1.74% ‘최저’

7·30 재·보선 사전투표율이 예년에 비해 높게 나타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사전투표 첫날인 25일 최종 투표율이 3.13%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절대적으로 높은 투표율은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보면 지난해 4월, 10월 재·보선 첫날 최종 사전투표율인 1.71%, 2.14%에 비해 최대 두배 가까이 높은 수치다. 이번 재·보선이 여름휴가 성수기에 치러진다는 점까지 감안하면 예년 재·보선보다는 참여율이 높은 셈이다. 하지만 지난달 치러진 6·4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 4.75%에 비해서는 1.6% 포인트가량 낮다.

지역별로는 전남 순천·곡성이 5.72%(1만 3860명)로 가장 높았다. 새정치민주연합의 텃밭인 이곳은 박근혜 정권 실세인 새누리당 이정현 후보가 새정치연합 서갑원 후보와 접전을 펼치고 있는 선거구여서 이처럼 높은 사전투표율이 어느 후보에게 유리하게 작용할지 주목된다. 반면 부산 해운대·기장갑은 1.74%(4312명)로 가장 낮은 사전투표율을 기록했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동작을이 3.97%(6633명)로 평균을 넘겼으나 경기 수원을(1.90%), 수원병(2.68%), 수원정(2.08%), 평택을(2.32%), 김포(3.16%)는 모두 사전투표율이 저조한 편이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2014-07-26 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쿠팡 가입유지 혹은 탈퇴할 것인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보다는 사태 축소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31일 국회 청문회에서 보여준 관계자들의 불성실한 태도 또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쿠팡 측은 이러한 논란에도 '탈퇴 회원은 많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앞으로도 쿠팡 회원을 유지하실 생각입니까?
1. 유지할 계획인다.
2. 탈퇴를 고민 중이다.
3. 이미 탈퇴했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