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0 보궐선거 최소 12곳 ‘미니총선’…유정복·남경필·정몽준·김진표 등 지역구

7.30 보궐선거 최소 12곳 ‘미니총선’…유정복·남경필·정몽준·김진표 등 지역구

입력 2014-06-06 00:00
수정 2014-06-06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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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유권자의 사전투표?
미래 유권자의 사전투표? 지방선거 투표일인 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제2투표소에서 부모와 함께 투표에 따라나선 한 어린이가 궁금한 듯 기표소 안을 들여다보고 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7.30 보궐선거’ ‘미니총선’ ‘정몽준 지역구’

7.30 보궐선거가 ‘미니총선’급으로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보궐선거는 선거에 의해 선출된 대통령이나 국회의원, 지방의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이 임기 중에 사망하거나 기타 사유로 자격을 상실할 때 실시하는 선거다.

재보선이 확정된 국회의원 선거구는 모두 12곳으로 이 가운데 6곳이 서울과 경기 지역이다.

이번 지방선거에 현역 의원이 대거 출마하면서 7.30 보궐선거가 최소 12명을 선출하는 ‘미니총선’이 될 예정이다.

대법원 선고를 앞두고 있거나 파기 환송심이 진행 중인 곳이 6곳에 달해 재보선 지역이 추가될 수도 있다.

수도권에서 재보선이 확정된 선거구는 경기 평택을과 수원을, 수원병, 수원정, 김포, 서울 동작을 등 6곳이다. 이재영 전 새누리당 의원, 신장용 전 민주당 의원이 선거법 위반으로 당선 무효를 선고받아 재선거가 치러지는 평택을과 수원을을 제외한 4곳은 지방선거 출마자의 사퇴에 따른 보궐선거 지역이다.

유정복 인천시장 당선자(김포), 남경필 경기도지사 당선자(수원병), 정몽준 전 새누리당 의원(동작을·서울시장 출마), 김진표 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수원정·경기지사 출마)은 지난달 지방선거 후보등록을 앞두고 국회의원직을 사퇴했다. 비수도권 6개 지역도 모두 같은 사유로 보궐선거가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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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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