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중 딸 최호정 서울시 의원 재선 성공…박원순 시장에 “돈독 올랐냐” 막말 영상 새삼 주목

최시중 딸 최호정 서울시 의원 재선 성공…박원순 시장에 “돈독 올랐냐” 막말 영상 새삼 주목

입력 2014-06-06 00:00
수정 2014-06-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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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중 딸 최호정
최시중 딸 최호정


‘최시중 딸 최호정’ ‘서울시 의원’

최시중 딸 최호정 서울시 의원이 재선에 성공하면서 과거 박원순 서울시장을 거칠게 몰아붙이던 시정질의 영상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최호정 의원은 지난해 6월에 열린 서울시의회 제247회 정례회 시정 질의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서울시의 1000인 원탁회의는 실패했다. 그런데 왜 실패했다는 이야기 하나 없이 유엔에 성공한 것처럼 포장해 신청서를 냈느냐?”고 따져 물었다.

이에 박원순 서울시장은 “유엔을 속이는 게 아니지 않느냐. 유엔이 바보냐. 사람이 기본 상식이 있어야 한다. 유엔이 공공행정상을 아무나 주느냐”면서 “유엔 공공행정상은 원탁회의만 받은 게 아니다. 1000인 원탁회의도 처음으로 많은 인원이 참석해 기술적 부분에서 실수는 있었지만 전체적으론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호정 의원은 박원순 시장이 공무원들에게 ‘돈을 적게 들이면서 기업의 도움도 받아 서울이 행복할 수 있게 해보자’고 말한 부분에 대해 “돈독이 많이 올라 계시냐. 바쁘고 힘든 공무원들에게 기업의 협찬까지 받아오라는 부담을 은근히 주는 게 아니냐”고 날을 세웠다. 또 질의과정에서 최 의원이 박 시장이 해명하려고 하자 “저는 시장님께 궁금한 것 없습니다”라고 박 시장의 말을 자르기도 했다.

최시중 딸 최호정 의원은 54.8%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새정치민주연합 류은숙 후보(42.6%)를 누르고 서초구제3선거구 시의원에 당선됐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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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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