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악수거부’ 김한울 노동당 사무국장 “죽어가는 사람들 손을 먼저 잡으라고”

‘박근혜 악수거부’ 김한울 노동당 사무국장 “죽어가는 사람들 손을 먼저 잡으라고”

입력 2014-06-04 00:00
수정 2014-06-04 18:5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김한울 노동당 참관인 박근혜 대통령 악수 거부. / 이언탁 기자 utl@seoul.co.kr
김한울 노동당 참관인 박근혜 대통령 악수 거부. / 이언탁 기자 utl@seoul.co.kr 박근혜 대통령이 4일 오전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를 위해 서울 종로구 청운동 서울농아학교 청운.효자동 제1투표소를 찾아 투표했다. 박 대통령이 투표를 마치고 투표 참관인들과 인사를 나누던 중 노동당 참관인이 악수를 거부하고 있다.
이언탁 기자 utl@seoul.co.kr


‘박근혜 악수거부’ ‘김한울 노동당’ ‘노동당 사무국장’

김한울 노동당 참관인이 박근혜 대통령의 악수를 거부해 화제다.

박근혜 대통령은 4일 오전 9시쯤 청와대 인근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 제1투표소를 찾아 투표를 행사한 후 각 정당 및 후보자 측 투표 참관인들과 차례로 악수를 나눴다.

그러나 이때 노동당 참관인으로 자리한 김한울 노동당 종로·중구 당원협의회 사무국장은 박근혜 대통령의 악수를 거부했다.

김한울 참관인은 대통령의 악수를 거부한 이유에 대해 “지난 5월 세월호 유가족들이 청와대 앞에서 대통령과의 면담을 요청했을 때 박근혜 대통령의 진심어린 행동이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한울 노동당 참관인. / 김한울 트위터
김한울 노동당 참관인. / 김한울 트위터


이후 김한울 참관인은 자신의 트위터에 “박근혜 대통령이 투표를 마친 후 무책임하고 몰염치한 자가 어울리지 않게 대통령이랍시고 악수를 청하는 게 아닌가.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고 악수에 응하지 않았다”, “생각보다 제가 화가 많이 나 있었던 것 같다”며 불편한 심경을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김한울 사무국장은 이어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죽어가는 사람들의 손을 먼저 잡으라고 사라져가는 희생자들, 장애인들, 노동자들, 해고자들”이라 말하며 악수하지 않은 이유를 명확히 했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회복과 변화, 다시 시민과 함께”… 전체의원 워크숍 개최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이상훈)은 지난 9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서울시수안보연수원에서 ‘회복과 변화, 다시 시민과 함께’를 주제로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전체 의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6년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해 서울시정 전반에 걸친 철저한 점검과 실질적인 대응책을 도출하고, 지방의회의 의정 역량을 대폭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행정사무감사의 목표를 ‘오세훈표 정책의 실체 규명과 민생 회복’으로 정하고, 이를 위한 3대 전략목표로 ▲정책과 예산으로 공공성 회복 ▲민생과 복지로 시민일상 회복 ▲평가와 개혁으로 변화하는 서울을 제시했다. 이상훈 대표의원은 기조발제에서 상임위원회별 핵심 과제 설정과 책임의원제 도입 및 운영 방안을 제시하는 한편, 행정사무감사 주요 성과를 시민들에게 보다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언론 소통 전략을 다뤘다. 이어 진행된 ‘상임위원회 분임토론’에서는 정책조정위원회가 선제적으로 발굴한 상임위별 핵심 현안을 바탕으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의원들은 사안별 주요 쟁점을 세부적으로 면밀히 파악하고 주제별 책임의원을 배정하는 등 행정사무감사의 실질적인 성과와
thumbnail -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회복과 변화, 다시 시민과 함께”… 전체의원 워크숍 개최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