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개혁특위, 내일부터 CIA·모사드 순회시찰

국정원개혁특위, 내일부터 CIA·모사드 순회시찰

입력 2014-01-17 00:00
수정 2014-01-1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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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가정보원 개혁특위는 18일부터 27일까지 열흘간 외국 정보기관 순회에 나선다.

이번 일정에는 특위 위원장인 민주당 정세균 의원을 포함해 새누리당 간사인 김재원 의원과 권성동, 이철우 의원, 민주당 간사인 문병호 의원과 유인태 의원 등 6명이 참가한다.

이들은 이스라엘 정보기관인 모사드와 미국 중앙정보국(CIA), 독일의 연방정보국(BND)과 각국의 의회를 방문해 정보기관 운용 체계 및 의회의 정보기관 통제 시스템, 양측의 의견 교환 시스템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이들은 귀국 후 방문 결과를 보고서 형태로 특위에 보고할 예정이다.

문 의원은 17일 “국정원 특위를 하다 보니 국내 정보기관에 대한 연구나 자료가 부실하다는 점을 느꼈다”면서 “식견을 넓히면 정보기관의 불법 행위 근절과 국회의 적절한 통제 및 예산 낭비 방안 등에 대한 대안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윤영희 서울시의원, 한강공원 ‘노브레이크 픽시’ 막는다… 운행 제한 조례 발의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윤영희 의원은 26일 한강공원과 자전거도로 등에서 시민 보행 안전을 위협하는 제동장치 없는 픽시 자전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서울시 제동장치 없는 픽시 자전거 이용안전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최근 여의도 한강공원 등 시민 이용이 많은 공간에서 브레이크 없는 픽시 자전거 운행이 늘어나며 안전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일부 청소년 사이에서는 외관상 멋을 이유로 브레이크를 제거하거나, 단속을 피하기 위해 실제로는 작동하지 않는 이른바 ‘위장 브레이크’를 부착하는 사례도 지적된다. 실제 한강공원에서는 어린이가 픽시 자전거와 충돌해 다치는 사고도 발생해 실효성 있는 관리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이어져 왔다. 윤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은 제동장치가 장착되지 않은 픽시 자전거의 운행 제한 장소를 보다 명확히 규정한 것이 핵심이다. 개정안에 따르면 앞으로 서울 시내 ▲한강공원 ▲도시공원 ▲자전거도로 ▲일반도로 등 주요 구역에서 제동장치 없는 픽시 자전거 운행 제한의 근거가 마련된다. 제동장치가 없는 자전거는 급정거가 어려워 돌발 상황 발생 시 운전자 본인은 물론 보행자에게도 큰 위험이 될 수 있다. 특히 한강공원처럼 가족 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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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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