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안전사고는 인재”…박원순 책임론 제기

與 “안전사고는 인재”…박원순 책임론 제기

입력 2013-08-01 00:00
수정 2013-08-01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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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1일 최근 잇따른 각종 안전사고를 거론하며 서울시와 박원순 시장 책임론을 제기했다.

당 서울시당위원장인 김성태 의원은 노량진 배수지 수몰사고와 방화대교 상판 붕괴사고에 대해 “100% 인재(人災)”라면서 “박 시장은 전시행정에 급급해 시민의 안전과 위험한 작업현장에 대한 점검을 게을리 했다. 책임감리제라는 미명 하에 대형 사고가 나도 책임지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또 “박 시장은 방화대교 상판이 붕괴되는 그 때에 500여명의 청년을 모아놓고 청년 토크쇼에 열중하고 있었다”면서 “재선에 급급한 박 시장은 더 이상 시민들을 불안하게 하지 말고 이 시간부로 모든 전시행정을 중단하고 공사현장 안전점검을 해달라”고 말했다.

김현숙 의원은 박 시장이 최근 경전철 사업의지를 밝힌 데 대해 “아이들의 보육비와 양육수당조차 제공할 수 없는 재정 형편이라면서 어떻게 8조원이 드는 경전철을 하겠다는 것인지 이해할 수 없다”고 꼬집었다.

김 의원은 “무상보육과 양육수당 지급이 흔들림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박 시장은 이에 대한 추경예산 편성부터 해달라”고 요구했다.

연합뉴스


이영숙 서울시의원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 사업 정상화 촉구… 더 많은 산모가 혜택 누려야”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이영숙 의원(더불어민주당·도봉1)은 지난 2일 제339회 임시회 기획경제위원회 민생노동국 대상 질의에서 박경환 서울시 민생노동국장을 상대로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사업’의 예산 편성 불안정성을 강하게 지적하고,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수혜 대상 확대를 촉구했다.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사업은 서울시 거주 임산부 1인당 연간 24만 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하는 국·시·구비 매칭 사업(자부담 20%)이다. 해당 사업은 올해 2월 국고보조사업 추진에 따라 국비가 확정되었으나, 서울시가 지난 4월 추경에서 시비 매칭 예산을 반영하지 못하고 8월 추경에 이르러서야 8억 4100만 원을 편성하면서 사업 수행의 위험성을 높였다는 지적이다. 이 의원은 “국비가 확정되었음에도 4월 추경에서 예산이 반영되지 않고 8월 추경에야 제출된 것은 전반적인 예산 관리의 안정성과 재정건전성에 문제를 드러낸 것”이라며, “시민 혜택 축소로 이어질 수 있는 불안정한 예산 편성 행태는 반드시 개선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 의원은 “해당 사업은 과거 시범사업 당시 임산부 만족도가 94.4점에 달할 정도로 정책 호응도가 매우 높았던 우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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