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김정은, 지난달 군수공업회의서 포탄생산 강화 지시

北김정은, 지난달 군수공업회의서 포탄생산 강화 지시

입력 2013-04-06 00:00
수정 2013-04-06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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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지난달 중순 군수공업부문 일꾼협의회에 참석해 포와 포탄의 생산을 강화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6일 확인됐다.

조선중앙TV는 전날 공개한 ‘김정은 동지께서 인민군대 사업을 현지에서 지도. 주체102 2013.3 전편’ 기록영화에서 김정은 제1위원장이 지난달 17일 군수공업부문 일꾼협의회를 지도했다고 밝혔다.

김 제1위원장은 협의회에서 “일단 전쟁이 일어나면 신속하면서도 불의적인 타격으로 적들의 군사요충지와 반동 통치기관을 쳐부숴 버려야 한다”며 포 무기와 포탄 생산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그는 “포와 포탄의 질을 철저히 보장해야 적 대상물에 대한 선제타격과 불의성을 보장할 수 있다”며 “지금 적들이 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고 있는 조건에서 신뢰성 있는 포무기와 포탄을 생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협의회에는 북한 군수산업의 총책임자인 박도춘 노동당 군수담당 비서도 참석했다.

북한은 지난달 26일 최고사령부 성명을 발표하고 전략미사일 부대와 장사정포병 부대를 포함한 모든 야전 포병군을 ‘1호 전투근무태세’에 진입시킨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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