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구조사 결과 발표 홍준표·권영길 명암 엇갈려

출구조사 결과 발표 홍준표·권영길 명암 엇갈려

입력 2012-12-19 00:00
수정 2012-12-19 19:4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9일 오후 경남지사 보궐선거의 출구조사 개표 결과가 발표되자 무소속 권영길 후보 선거사무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방송 3사는 투표 마감 직후 9천 명의 유권자를 대상으로 한 출구조사에서 새누리당 홍준표 후보 60.9%, 권영길 후보 39.1%로 각각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권 후보가 21.8%포인트나 뒤지자 권 후보 측은 크게 실망하는 모습이었다.

권 후보는 별말 없이 굳은 표정으로 부인 강지연씨와 개표 상황을 지켜보다가 40여 분만에 자리를 떠났다.

강기갑 전 민주노동당 대표 등 지지자들도 하나둘씩 빠져나가 썰렁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경남지역 투표율이 77%로 높게 나타나 ‘어쩌면 이길 수도 있다’며 실낱같은 기대를 했으나 끝내 두터운 새누리당 텃밭을 극복하지 못했다고 선거대책위원회 관계자는 전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쿠팡 가입유지 혹은 탈퇴할 것인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보다는 사태 축소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31일 국회 청문회에서 보여준 관계자들의 불성실한 태도 또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쿠팡 측은 이러한 논란에도 '탈퇴 회원은 많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앞으로도 쿠팡 회원을 유지하실 생각입니까?
1. 유지할 계획인다.
2. 탈퇴를 고민 중이다.
3. 이미 탈퇴했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