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전대 선거감시 중앙선관위 위탁

새누리, 전대 선거감시 중앙선관위 위탁

입력 2012-04-23 00:00
수정 2012-04-23 12:4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경선기탁금ㆍ합동연설회 폐지..TV토론 독려

새누리당은 23일 중앙선관위에 대한 ‘5ㆍ15 전당대회’ 경선관리 위탁 범위를 기존의 투ㆍ개표 사무에서 불법선거 운동적발 등 선거운동 감시부분까지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

당 전대준비위원회(위원장 권영세)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2차 전체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전대준비위 대변인인 홍지만 당선자가 밝혔다.

전대준비위는 또 ‘조용하고 겸손한 선거’를 위해 권역별 합동연설회를 폐지하고 전대 당일 대회장 안에서만 합동연설회를 개최키로 했다. 아울러 전대 당일 행사장 앞에서 꽹과리를 치거나 선거운동원을 동원한 떠들썩한 선거운동을 불허하고 각 후보의 지역 당원협의회(옛 지구당 위원장) 방문도 금지키로 했다.

다만 중앙 및 지방에서의 TV 합동토론회는 적극적으로 개최하도록 독려키로 했다.

전대준비는 이와 함께 ‘돈 안 드는 깨끗한 선거’와 전대 출마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7천만∼8천만원에 달하는 경선기탁금을 폐지하고 후보자 홍보물 및 문자 메시지 등도 대폭 축소하기로 했다. 대신 후보자 난립을 방지하기 위해 여론조사 등을 토대로 컷오프 제도를 도입키로 했다.

전대준비위는 이밖에 현역의원과 19대 국회의원 당선자, 대선 예비후보, 원외 당협위원장 등이 선거운동 목적으로 후보 캠프에 참여하지 않도록 강력히 촉구하기로 했다.

홍 대변인은 “오늘 결정된 사항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내에 당 선거관리위원회와 논의해 최종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일하는 의회, 정책으로 승부할 것”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길영 대표의원(강남6)이 YTN 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에 출연해 제12대 서울시의회 운영 방향과 함께 부동산 규제 완화, 청년 정책 패러다임 전환, ‘G3 서울 플랜’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 비전을 밝혔다. 우선 의정 각오로 “시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의회는 상호 비방하는 의회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일하는 의회”라며 “소수 여당으로서 철저히 정책과 대안으로 승부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서울시 최대 현안인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서는 ‘주거 안정’이라는 궁극적 목표를 명확히 했다. 주거 안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재건축·재개발을 통한 실질적인 주택 공급 확대가 시급하며, 시장과 시민들에게 지속적인 공급 신호를 전달하는 것이 핵심이라는 지적이다. 특히 “도시와 시민의 삶이 변한 만큼 일괄적 규제가 아닌 합리적인 ‘핀셋 규제’와 과감한 규제 완화가 이뤄져야 한다”며 현실에 부합하는 부동산 정책으로의 전환을 강조했다. 또한 제12대 의회 개원 직후 국민의힘 소속 의원 전원이 서명해 제1호 안건으로 발의한 ‘G3 서울 플랜 지원 결의안’의 당위성도 언급됐으며 “서울을 글로벌 Top 3 도시로 도약시키는 일에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라
thumbnail - 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일하는 의회, 정책으로 승부할 것”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