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중진 잇단 낙선..현역교체 62%선

여야 중진 잇단 낙선..현역교체 62%선

입력 2012-04-12 00:00
수정 2012-04-12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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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ㆍ11 총선에서 여야 중진의원 상당수가 낙선했다.

새누리당에선 친박(친박근혜)계 6선 중진인 홍사덕(서울 종로) 의원을 필두로 당 대표를 지낸 홍준표(서울 동대문을), 당 사무총장 출신인 권영세(서울 영등포을), 5선 고지를 노렸던 김영선(경기 일산서구), 4선 도전에 나섰던 전재희(경기 광명을) 의원 등이 줄줄이 낙선의 고배를 마셨다.

민주통합당의 경우 당 의장을 지낸 정동영(서울 강남을) 의원을 시작으로 법무장관을 지낸 천정배(서울 송파을), ‘적진’에 뛰어든 김부겸(대구 수성갑), 4선에 도전했던 홍재형(충북 청주상당)ㆍ이강래(전북 남원순창) 의원 등이 19대 국회에 입성하지 못했다.

자유선진당 대표인 심대평(충청 세종시) 의원과 무소속 최연희(강원 동해ㆍ삼척) 의원도 낙선했다.

한편 18대 국회 현역 의원 교체 비율은 지역구를 기준으로 약 62% 선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새누리당은 172명(미래희망연대와 합당 당시 기준 의석)의 현역 가운데 55명 안팎, 민주당은 87명(공천 이전 기준) 중 45명 정도가 생환했다.

비율로 따지면 새누리당은 3분의 1가량, 민주당은 절반 정도가 각각 살아온 셈이다. 무소속 현역 당선자는 박주선(광주 동구), 유성엽(전북 정읍) 의원 2명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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